안녕하세요~~~ 엘리시온입니다.
오늘은 갈비를 먹고 싶은데 돈이 그리 많이 없어서 여러 군대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편의점의 도시락을 먹으러 왔는데 딱 도시락 코너에 있는 도시락 하나가 제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울었습니다.
이거다 나는 이것을 원했던 거라고 바로 그 도시락을 들어서 계산대로 달려갔습니다.
갈비를 먹고 싶었던 저에게 소원을 들어주신 겁니다.
이제 소개하러 가보겠습니다.
목차
● 나 혼자 돼지갈비
그렇게 구매한 도시락의 이름은 가성비의 가격으로 돼지갈비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인 '나 혼자 돼지갈비'를 소개합니다.
왜 가성비냐 단돈 5,900원으로 맛있는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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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이 '나 혼자 삼겹한판'이었는데 이번에는 돼지갈비를 들고 왔습니다.
이제 포장을 벗기고 조리를 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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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벗기고 플라스틱 뚜껑과 안에 있는 반찬통을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약 1분 정도 돌리고 오면서 같이 먹을 햇반과 비빔면을 조리하고 오겠습니다.
이제 조리를 끝내고 들고 왔는데 이야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게 간장 베이스의 갈비인지 찐한 갈비냄새가 전자레인지를 열자마자 났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이 가격에 이 양 이렇게 팔아서 남는 게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먼저 심플이즈 베스토로 아무것도 곁들이지 않고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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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맛있습니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달달하면서 갈비맛이 찐하게 납니다.
그런데 계속 먹어보면서 갈비는 맞는데 맛이 간장베이스인지
굴소스가 들어간 건지 헷갈리더라고요~~.
하지만 어떱니까 맛있고 제가 전문가도 아니라서 오케이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이제 쌈장에도 찍어서 먹어보겠습니다.
우선 달달한 맛에 쌈장의 짠맛이 섞여서 감칠맛이 더해진 느낌이고 맛있습니다.
아쉽게도 상추가 생각나는 맛이더라고요!!!
쌈장은 있는데 왜 상추는 들어있지 않은 건지 이게 참 아쉽습니다.
이제 역시 갈비는 밥과 함께 먹어야겠죠??
그래서 바로 밥과 함께 고기를 올려서 먹어봤습니다.
갈비의 양념이 밥에 스며들어서 밥도 달달하면서 갈비의 맛이 느껴지고 고기랑 같이 먹어서
고기의 식감을 느끼면서 입안에서 하모니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게 있습니다.
이 도시락 김치 진짜 맛있네요!!
이 도시락의 김치는 꼭 고기에 어울리는 묵은지인 거 같은 느낌의 김치입니다.
다른 도시락의 김치는 많이 새콤하거나 볶음김치인데 이 도시락의 김치는 밥과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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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고기와 김치와 밥의 삼합을 먹어보면 고기의 느끼함을
김치의 매콤하면서 새콤한 맛이 중화시켜 주면서 밥의 달달함이 조화를 이룹니다.
이제 비빔면과 함께 먹어보겠습니다.
열심히 비빈 비빔면 이거 아시나요? 다른 사람들은 비빔면을 시원한 물에 싰어서
차가운 맛으로 드시던데 저는 비빔라면을 따뜻하게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제 비빔면에 갈비를 올려서 먹어보면 비빔면의 짭조름하면서
매콤한 맛과 갈비의 달달한 맛 및 더불어 고기의 식감이 입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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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어요!!!
글은 여기까지고 저는 이제 본격적으로 먹으면서 맛을 음미하겠습니다!!!!
● 나 혼자 돼지갈비 후기
우선 가성비의 가격으로 맛있는 갈비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맛도 좋았고 그리고 한 끼 먹는데 그리 돈이 많이 깨지지 않아서 더욱 좋았으며 요즘 들어서 나가서 사 먹기에는 돈이 많이 들고 귀찮은 면이 있는데 그래서 배달을 시켜서 먹으면 배달비가 높아서 배달시키기에도 애매했는데 이 도시락이 편의점에 있어서 이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최고였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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